6G 네트워크는 5G보다 최대 50배 빠르고, 훨씬 더 많은 데이터가 더 빠른 속도로 저장되고 전송되어 세상을 "초연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초연결성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그 다음에 사람에서 대상, 대상과 대상의 연결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빠른 속도와 높은 정확도로 연결된다." 이로써 홀로그램을 이용한 XR로 불리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의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홀로그래픽 이미지는 3차원 정보인 만큼 더 큰 데이터 저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6G 기술은 홀로그램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6G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한국은 2025년까지 6G 네트워크 개발에 약 194만 달러(약 1억94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기업과 대학이 정부의 자금 지원에 힘입어 6G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삼성과 LG 전자와 같은 대기업과 한국의 주요 네트워크업체들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조동호 LG-KAIST 6G 연구센터장은 앞으로 사람들은 더 이상 스마트폰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6G 시대에는 물체가 완벽한 지능을 갖출 것이고, 이는 우리 주변의 물체가 도움이 되어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초연결 6G 세계에서는 모든 물체가 '스마트'하고 자체 AI 시스템을 갖출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동통신시대는 세대별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10년 임기로 본다. 그래서 2030년에는 이동통신 6세대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6G networks could be up to 50 times faster than 5G. So, in other words, far more data can be stored and transmitted at a faster speed, making the world "hyper-connected." "Basically, hyper-connectivity is about a connection from person to person, then person to object and object to object. And they are connected by a fast speed and high accuracy." This will open a new world of extended reality, dubbed XR using holograms. Holographic images need bigger data storage as they are three-dimensional information. But the high-storage 6G technology can make holograms reality.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actively developing 6G technology.

South Korea has decided to invest around 194 million U.S. dollars on development of a 6G network by 2025. Companies and universities are working on 6G technology partially thanks to the funding from the government. Conglomerates like Samsung and LG Electronics, and the country's major network providers are also working on the project.

And the director of a research center at KAIST,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said that in the future, people will no longer need to carry smartphones although this issue is controversial. In the 6G era, objects will have perfect intelligence, meaning that objects around us will help out so that we can get a convenient service. It's because every object will be "smart" and have its own AI system in the hyper-connected 6G world. "The mobile communication eras are often classified by generation and we see them as a 10-year term. So, we expect the 6th generation of mobile communication to come by 2030."